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람이 2016 포뮬러XYZ 볼빅오픈 챌린지 청우GC 5회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하람은 30일 강원도 횡성의 청우GC에서 열린 2016 포뮬러XYZ-볼빅오픈 챌린지 5회 대회서 버디 7개 이글 1개 보기 3개로 6언더파를 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 300만원을 획득한 김하람은 “거리표시 및 핀 포지션 등을 포함한 대회 준비가 전반적으로 잘 돼 있어서 좋았고, 기회가 된다며 매 대회 참가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2016 포뮬러XYZ-볼빅 오픈 챌린지는 프로와 아마추어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미니 투어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강원도 횡성의 청우골프장에서 남녀 각각 16회씩 총 32개 대회가 펼쳐진다. 대회당 상금 1000만원, 우승상금 300만원 등 총상금 3억2000만원 규모다. 공인구는 볼빅 골프공이다.
[김하람. 사진 = 볼빅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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