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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최여진이 인도서 화투 점을 쳤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에서는 배우 이시영과 최여진의 인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여진과 이시영은 사막의 별을 보기 위해 인도의 북쪽 자이살메르 행 기차표를 사러 기차역을 찾았고, 에어컨 칸이 매진됐다는 소식에 절망했다.
이에 현지 코디는 최여진과 이시영에 "선풍기만 있는 칸은 있다. 누워서 잘 수 있을 정도다"라고 말했고, 최여진은 "내가 릭샤를 운전해보니까 이런 게 재밌기는 하다"며 이시영을 다독였다.
이어 기차가 도착하자 최여진은 "이거 짐칸 아니냐"며 당황했고, 이시영은 "일등석과 이등석의 의미가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기차에 탄 최여진은 "땀이 줄줄 난다. 운동할 때도 땀을 이렇게 안 흘린다"고 말했고, 이시영은 "진짜 집에 가고 싶다"며 분노의 부채질을 했다.
한편 2층 빈자리를 발견한 최여진은 2층으로 올라갔고, 옆자리에 누운 현지인에 "나 다음에 또 놀러 오면 좋은데 소개해 달라. 맛집도 데려가 달라"며 찜통더위 속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최여진은 "맞고 치려고 화투를 가지고 왔는데 시영이는 칠 거 같지 않다"며 화투 점을 치기 시작했고, 이번 여행의 운세에 "엉망이다. 패가 없다. 운세고 뭐고 너한테는 사치다. 처음부터 시작하라. 인도는 이런 여행이다"라고 점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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