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햇츠온이 중국 상하이에서 엑소 팬미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햇츠온은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 정대광장에서 엑소가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엑소는 각각 모자를 활용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현장엔 약 700여 명의 팬이 모여 엑소를 반겼다. 엑소는 팬들의 환호에 미소로 답하며,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모자를 증정하거나 직접 모자를 스타일링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모자와 가방 등 햇츠온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체험 공간과 모자를 활용한 엑소 엠블럼형의 포토존을 구성해 팬미팅 현장이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엑소. 사진 = 햇츠온]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