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선수단 개인기술 향상을 위해 저메인 버드 기술 코치를 초빙하였다.
버드 코치는 LA, 오클라호마 시티, 필라델피아, 마이애미의 D-리그 팀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버드 코치는 “한국 방문은 처음인데 시설도 좋고 선수들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놀랐다.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라서 좋다. 선수마다 장단점이 다 다르니 각자 개인별로 맞춰서 지도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버드 코치는 앞으로 한 달간 드리블, 패스, 코트 스페이싱 등 기본적인 훈련부터 선진 훈련 프로그램까지 삼성생명 선수들에게 지도하게 된다.
[저메인 버드 코치. 사진 = 삼성생명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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