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뮤지크가 컬쳐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인 슈퍼픽션과 협업을 통한 오마주 프로젝트 이매진의 쟈니(Johnny)를 출시했다.
뮤지크는 1일 오마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국 록밴드 비틀즈 멤버 존레논을 캐릭터로 재탄생시킨 쟈니 컬렉션을 내놨다.
존 레논을 상징하는 동그란 프레임에 브랜드와 슈퍼픽션만의 아트 요소가 가미됐다.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과 선글라스 디자인으로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컬러당 100개씩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한편, 오마주 프로젝트는 작고했지만 예술성으로 세계에 영향을 준 뮤지션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존경의 의미를 담는 연간 캠페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판매 수익금은 자선 활동에 쓰인다.
[사진 = 뮤지크]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