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서현진이 페인팅 슬립온이 포인트가 된 캐주얼룩으로 꽃길을 걸었다.
서현진(오해영)은 지난 5월 3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에릭(박도경)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밀월여행을 떠났다.
이날 에릭은 서현진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싶어”라며 그간 참아왔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서현진은 자연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캐주얼 룩을 입고, 에릭에게 한 걸음에 달려갔다.
그는 그레이컬러 티셔츠에 스키니진과 아이보리컬러 외투를 입고, 물감을 흩뿌린 듯한 페인팅 스프레터 디테일이 특징인 플랫폼 스니커즈를 신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서현진. 사진 = tvN 드라마 ‘또 오해영’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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