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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효성의 ‘Bali’ 영상이 공개됐다.
화보 촬영 스케줄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간 전효성은 “현지 공항에 새벽에 도착했다. 나를 아는 팬분들이 계실 줄 몰랐는데, 그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셔서 놀라고 신기하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또 전효성은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과 발리 바다를 보여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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