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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하늘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후속 '가이아'(가제)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하늘은 최병길 PD가 연출을 맡은 MBC 드라마 '가이아'에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영화 '재심'을 비롯 스케줄 상의 문제로 출연이 불발됐다.
한편 드라마 '가이아'는 잘나가는 아이돌이자 까칠한 성격의 남자 주인공과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추락하면서 섬에 표류하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한중 합작 드라마다.
[강하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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