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황의조가 스페인전 원톱으로 출격한다.
한국은 1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슈틸리케 감독은 베스트11을 확정했다. 한국은 황의조가 공격수로 나서고 손흥민과 지동원이 측면 공격을 이끈다. 남태희 기성용 한국영은 중원을 구성하고 윤석영 김기희 홍정호 장현수는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김진현이 지킨다.
스페인은 모라타가 공격수로 출전하고 놀리토와 실바가 측면 공격을 이끈다. 이니에스타, 파브레가스, 브루노는 허리진을 구축하고 아즈필리쿠에타, 피케, 바르트라, 벨레린은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는 카시야스가 출전한다.
한국은 스페인과의 역대전적에서 2무3패를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대결이었던 지난 2012년 평가전에선 1-4 패배를 당했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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