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새로운 포스터가 1일(현지시간) 공개됐다.
GB포스터가 선보인 포스터는 할리 퀸(마고 로비), 조커(자레드 레토), 데드샷(윌 스미스)의 단독 이미지와 테스크 포스X 팀 이미지로 구성됐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부진을 씻어줄 DC 확장판 유니버스의 최대 기대작이다.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시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완벽하다” “위대하다” “숨막힌다” 등 극찬을 쏟아냈다.
영화팬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이 영화는 지난 3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 100만건 이상 트윗됐다. 이는 최근 트위터 이용자들 가운데 가장 많은 영화 트윗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특별 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 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DC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 캐릭터인 조커(자레드 레토), 할리 퀸(마고 로비), 데드샷(윌 스미스),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 킬러 크록 등이 등장한다.
8월 5일 개봉.
[사진 제공 = GB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