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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배우 배용준이 만든 커피 맛을 극찬했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에서 박진영은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를 위해 2015년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찰스 바빈스키를 불렀다.
안무연습 종료 후 찰스 바빈스키가 직접 만든 커피를 기다리던 박진영은 "나는 여태까지 평생 먹어 본 커피 중에 용준이가 만들어 준 게 최고야"라고 고백했다.
박진영은 이어 "용준이는 집에서 자기가 다 로스트해서 다 갈아가지고 만들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경은 "배용준?"이라고 물었고, 박진영은 "내가 먹어본 커피 중에서 진짜 최고야"라며 엄지손가락을 번쩍 들었다.
[사진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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