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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한 여름 뜨거운 보양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보양식 3대장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삼계탕, 닭한마리,닭곰탕 맛집이 차례로 공개됐다.
백종원은 "한창 더울 땐 혈액이 피부 쪽으로 몰린다. 반대로 안쪽은 차갑다는 거다. 여름 감기에 걸리는 건 몸 안쪽이 차갑기 때문에 더운 음식으로 속을 데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열치열이 이판사판으로 '더운데 더운 것으로 이기자'는 게 아니라 굉장히 과학 적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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