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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개인' 논란의 유상무, 완전 통편집…소개도 없었다
2016-06-05 10:58:00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완전 편집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어느날 갑자기 – 외.개.인’ 첫회에서는 KBS 공채 개그맨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상준, 이국주, 유민상, 김준현, 양세찬, 이진호, 이용진 등 함께 하게 된 출연진의 영상이 전파를 탔는데, 여기서 조차 유상무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하차 결정 이후 통편집된 것.
한편 최근 유상무는 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고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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