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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대박이(이시언 군)이 판소리 체험에 나섰다.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 가족이 고창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국이 여행지를 고창으로 정한 이유는 바로 판소리를 배우기 위해서였다. 주변에서 음치라는 말을 들어왔던 이동국은 “설아, 수아도 말을 하며 음이탈도 나고 꺾이는 경우가 많다. 대박이는 요즘 ‘좋다~’라는 말을 배웠는데 그게 판소리 추임새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삼남매와 이동국은 선생님을 만나 소리를 연습했고, ‘흥부가’의 ‘돈타령’을 따라했다. 특히 대박이는 수업에 집중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선생님과 이동국이 시키는 대로 곧잘 따라하며 ‘판소리 우등생’의 모습을 보여준 것. 설아 역시 잘 따라부르며 흥미를 느꼈다.
한편 배우 이범수와 소다 남매는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겼다. 이들은 직접 바닷가에서 해산물들을 보며 자연학습을 했고, 돌아와서는 할머니가 차려준 밥을 먹으며 ‘폭풍 먹방’을 했다. 이후엔 망고 농장에서 직접 체험도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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