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절대강자가 떠난 월화극 경쟁에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와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6일 밤 방송된 '몬스터'와 '대박'은 나란히 10.3%(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인 지난달 31일 '몬스터'는 7.7%, '대박'은 8.1%를 기록한 바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KBS 2TV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9.4%를 기록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17.3%였다.
['몬스터'(위)와 ‘대박’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