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kt 위즈 외야수 이대형이 통산 1,200안타를 돌파했다.
이대형은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2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대형은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볼카운트 2-1 상황서 장원준의 4구를 공략, 좌전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199안타를 기록 중이던 이대형은 이로써 1,2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이는 KBO리그 통산 53호 기록이다.
[이대형.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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