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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의 첫 번째 스틸이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은 현재 뉴 올리온스에서 촬영중인 ‘잭 리처:네버 고 백’의 스틸컷을 올렸다.
톰 크루즈는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보안관에 의해 붙잡혀 있는 모습이었다. 또 한 여인과 함께 밤거리의 축제현장을 내려다보는 모습이 담겼다.
톰 크루즈와 ‘라스트 사무라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나는 톰 크루즈보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준비된 배우를 본 적이 없다. 그는 지치지 않고, 믿을 수 없을만큼의 집중력을 갖고 있다. 그는 모든 스턴트를 직접 해낸다”고 극찬했다.
실제 톰 크루즈는 지난해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서 직접 비행기에 매달려 고공 비행을 하는 극한의 스턴트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잭 리처:네버 고 백’은 10월 21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피플, 파라마운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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