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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夜TV] '국수의 신', 공승연마저 속인 조재현의 거짓 눈물

시간2016-06-10 06:56:19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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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조재현의 거짓 눈물에 공승연마저 속고 말았다. 이 일로 공승연은 자신이 가진 궁락원의 지분을 조재현에게 위임하고 말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 베르디미디어) 14회에서는 김다해(공승연)이 죽은 고대천(최종원) 대면장으로부터 궁락원 지분 20%를 유산으로 상속받았다. 고대천의 지분을 받을 거라 생각했던 김길도(조재현)과 고강숙(이일화)는 어안이 벙벙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고강숙과 설미자(서이숙)가 교대로 김다해를 만나 지분을 넘길 것을 설득했다. 하지만 김다해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두 사람의 속은 점점 타들어 갈 수밖에 없었다. 김길도 역시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김다해의 지분에 눈독을 들이고 있던 상황. 이미 30%를 가지고 있던 김길도가 20%까지 차지할 경우 총 50%의 지분을 갖게 돼 결정권을 손에 쥘 수 있기 때문이었다.

김길도는 웃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는 도현정(손여은)에게 "우는 법도 가르쳐 주나?"라고 물었다. 그는 "딱 한 번 눈물 맺힌 적은 있었어. 난 죽도록 슬픈데 눈물이 안 나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흥미가 생긴 도현정은 흔쾌히 그의 부탁을 수락했고, 김길도는 이후 공승연의 친모인 김선주(류현경)의 납골당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곳에서 그는 김다해가 몰래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홀로 속삭이기 시작했다.

김길도는 "당신 죽음 결국 다해가 알게 됐어. 내가 말해줬어. 고대천이 한 짓이란 걸 모른다면, 계속.."이라며 "그래서 내가 알려준 거야. 엄마를 죽인 자의 시신 앞에서 내 딸이 슬퍼하는 걸 더는 볼 수 없었어. 다해한테 다가갈 순 없고, 멀어지는 건 더 힘들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당신이 알려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다해는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납골당을 나온 김길도는 박태하(이상엽)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연기하는 사람 마음이 이런건가? 눈물 말이야"라고 말했고, 박태하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왜 연기를 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김길도는 "배고프다. 밥 먹자"라고 말하며 즉답을 피했다.

김길도의 거짓 눈물로 상황은 급변했다. 앞서 김길도는 무명(천정명)에게 면장 사퇴를 종용한 상황. 이에 무명도 수락했고, 무명은 그의 제안에 따라 궁락원의 분점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김길도가 공표하자, 고강숙과 설미자는 자신들의 지분으로 맞서고자 했지만, 그 순간 김길도는 김다해로부터 지분 위임장을 받았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 순간의 거짓으로 상황이 뒤바뀌면서 무명의 복수 여정에도 다소 차질이 생겨버렸다. 과연, 김다해는 김길도의 거짓 눈물을 눈치챌 수 있을지, 그리고 면장에서 스스로 물러난 무명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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