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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이 개봉일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이 개봉일인 9일 전국 11만 3,6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은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과 오크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1994년 첫 출시돼 전 세계 1억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블리자드의 게임 '워크래프트'를 영화화했다.
한편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아가씨'(10만 6,518명), 3위는 '정글북'(7만 3,115명), 4위는 '컨저링2'(7만 2,564명), 5위는 '곡성'(2만 1,513명)이 차지했다.
[영화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 사진 = UPI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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