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송일섭 기자] 여자농구대표팀 위성우 감독(왼쪽)과 전주원 코치가 오는 13일부터 프랑스 낭트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전에 출전하기 위해 10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최종예선에는 한국(세계랭킹 12위)을 비롯해 스페인(3위), 중국(8위), 벨라루스(10위), 쿠바(13위) 등 12개국이 출전하며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는 5위안에 들어야 한다. 한국은 벨라루스, 나이지리아(42위)와 C조에 속해 있으며 14일(이하 한국시각) 나이지리아(19시30분), 15일 벨라루스(19시30분)와 조별리그를 경기를 갖는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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