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전(前)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어린이의 꿈을 응원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10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김연아와 함께 어린이의 꿈을 응원한 #LikeYUNA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영상에서 “꿈은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어린이들은 꿈은 이루기 힘든 것이라 생각 할 수밖에 없다.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도록 우리들이 많은 도움과 희망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소중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꿈을 잃지 않고 세계 챔피언이 된 김연아의 경험을 나누고, 꿈을 이루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 어린이를 알리고 후원을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LikeYUNA’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어린이가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 보건, 교육 등 어린이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김연아. 사진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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