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NC 발야구의 대표주자인 김종호(31)가 돌아왔다.
NC 다이노스는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외야수 윤병호와 좌완투수 최성영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외야수 김종호와 좌완투수 민성기가 등록됐다.
김종호는 지난달 27일 광주 KIA전에서 김호령의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에 부딪히고 부상을 입었다.
김종호는 올해 38경기에 출장해 .278의 타율에 타점 2개와 도루 7개를 기록하고 있다.
[김종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