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 가운데, 뜻하지 않은 소금 빙수 몰카로 웃음을 선사했다.
에이프릴은 1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에이프릴은 방송 시작과 함께 팥빙수를 걸고 게임을 실시했다.
게임 결과 채원이 당첨됐고, 채원은 홀로 회사 앞 가게로 가 팥빙수를 사오기로 했다. 그 사이 회사에 남은 멤버들은 채원과는 별개로 생방송 채널을 개설했다.
채원은 팥빙수를 주문하고 기다리다 "소금을 타라"는 한 팬의 제안에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하지만, 채원의 방송을 지켜보고 있던 멤버들이 금새 눈치를 챘고, 채원은 어쩔 수 없이 팥빙수를 다시 만들기로 했다.
팥빙수를 들고 회사로 들어가던 채원은 혹시나 다른 멤버들이 자신을 위해 뭔가 준비하지는 않았을지 불안해 하며 한참을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시간 멤버들은 사소한 이야기들을 늘으놓으며 채원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드디어 채원이 들어왔고, 멤버들은 기다렸다는 듯 팥빙수에 달려들었다. 그런데, 채원이 다시 만들어온 빙수에서 짠 맛이 난다는 원성이 터져나왔고, 채원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급기야 함께 있던 매니저도 맛을 보고는 그대로 연습실을 빠져나갔다. 이날 방송 마지막까지도 실제 팥빙수의 맛이 어떤지는 미궁에 빠져들고 말았다.
한편, 에이프릴은 미공개 안무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에이프릴은 "이 안무를 언젠간 보여드릴 것"이라며 "어느 곳에서 언제 쓸지는 비밀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방송을 자주 하겠다. 그동안 소홀했다.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남기고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에이프릴.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