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이번엔 9회' NC 박석민, 2G 연속 만루포 터졌다
2016-06-10 22:31:15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NC 박석민이 2경기 연속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박석민은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2-2 동점이던 9회초 1사 만루 찬스에 나와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쳤다.
전날(9일) 마산 넥센전에서 1회말 좌월 만루포를 친데 이어 2경기 연속 만루홈런을 기록했다. 박석민의 시즌 11호 홈런.
[박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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