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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마동석이 '마들리'라는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831회에는 영화 '굿바이 싱글' 배우 마동석과의 '스타팅' 인터뷰가 공개됐다.
마동석은 "난 영화 속에서 김혜수 선배님의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맡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극중 스타일리스트 평구 역을 맡았다.
마동석은 "이번 영화에서 옷 24벌을 입고 나왔다. 그 전에 했던 모든 작품들을 통틀어 옷을 제일 많이 갈아입었다. 그 전에서는 한 두 벌이면 가능했었는데"라고 전했다.
또 마동석은 "난 굉장히 러블리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마블리'(마동석+러블리)라는 캐릭터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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