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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이콘 바비와 부친의 하와이 여행 사진이 13일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아버지와 나’는 추성훈, 김정훈, 에릭남 부자에 이어 바비 부자의 여행기가 선보여질 예정.
함께하는 것이 어색하다는 다른 부자들과는 달리 “아버지와 친구 같다”고 공언한 바비는 아버지와 마치 친구와 여행하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엄지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만 핀 하와이식 인사와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지닌 바비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바비 부자는 렌트한 오픈카를 타고 힙합을 들으며 신나게 드라이브를 즐기는가 하면,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찍으며 스웨그 넘치는 부자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아버지와 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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