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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또 오해영'이 3주연속 콘텐츠파워 지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은 24일 공개된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 CPI지수에서 통합지수 1위를 차지했다.
'또 오해영'은 이로써 지난 5월 셋째주부터 6월 첫째주까지 3주간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또 오해영'은 현실감 넘치는 대사들과 서현진, 에릭, 이재윤,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또 오해영'은 몰입도가 높은 콘텐츠 지수인 '소셜 버즈'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또 오해영' 뒤로는 MBC '일밤-복면가왕',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운빨로맨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이 차지했다.
['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 전혜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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