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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덧붙인 사연은 소소한 웃음을 준다. 이윤지는 "어제 미용실에서 만난 8살 짜리 꼬마가 물었다. '근데 이 동생은 남자예요 여자예요?' '보기엔 어때?' '음…남자?' '옷 보면?' '음…남자!' #머리띠야어디갔니 #곧입소할스타일이구나 #내눈에도헷갈리니꼬마야넌잘못읍따 오늘 첨 만난 퐝 이모가 찍어준 우리 모녀 사진 #모자사진아님 #부부사진도아님"이라고 적은 것.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귀여운 딸이 엄마의 품에 안긴 채 천진하게 웃고 있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쏙 빼닮은 모녀다.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엄마 쏙빼닮아 예뻐요" 등의 반응.
이윤지는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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