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섹시한 콘셉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씨스타 네 멤버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는 누드톤의 의상으로 '착시효과'까지 불러일으키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잘 뻗은 각선미로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씨스타는 오는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沒我愛(몰아애)'의 공개를 하루 앞두고, 20일 밤 11시 네이버 V LIVE 카운트다운 라이브 '씨스타 전야제'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스타쉽 측은 "이번 생중계에는 타이틀곡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 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네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히트곡의 커버 버전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은 블랙아이드필승과 씨스타가 지난 2014년 여름 메가히트를 기록한 'Touch My Body'이후 두 번째 의기투합으로 발매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블랙아이드필승은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 ‘OOH-AHH하게’, ‘Cheer Up’과 AOA ‘질투나요 Baby’를 히트시키며, K POP씬 대표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 했다. 따라서 이번 씨스타와 블랙아이드필승의 조합이 어떤 곡을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