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예슬이 터키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도 안 통하고 사진 찍어주는 이도 없고 이것이 최선인가. 하필 Ramazan(터키인들이 금식하는 기간) 때 와서 도시가 엄숙하다. 하나밖에 안 가져온 가방도 지겹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예슬은 지난 12일에도 터키를 여행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된 루머로 인해 남자친구인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날 "한예슬과 테디는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한예슬. 사진출처 =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