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16년 7월초부터 2019년 2월말까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전임 감독에 허재 감독을 선임했다.
허 감독은 이상범 감독과 전임감독 경쟁을 펼쳤고, 14일 대한민국농구협회로부터 최종적으로 낙점 받았다. 남자대표팀은 9월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 챌린지컵을 준비한다. 내년 아시아컵 예선이다. 대표팀은 8월 중으로 소집될 예정이다. 허 감독과 함께할 코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아울러, U18 남자대표팀 감독에는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소속의 이무진 코치를 선임했다.
[허재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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