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한화가 주현상을 불러들였다.
한화 이글스는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7차전을 앞두고 내야수 주현상을 1군 엔트리에 새롭게 등록했다. 이에 앞서 한화는 13일 내야수 오선진을 말소했다.
주현상은 올 시즌 아직까지 1군 경험이 없다. 퓨처스리그에선 40경기 타율 0.230(87타수 20안타) 장타율 0.345 출루율 0.358을 기록했다.
2015 한화 2차 7라운드 64순위로 프로에 입단한 주현상은 지난해 103경기 타율 0.210(214타수 45안타)의 성적을 냈다.
[주현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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