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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크 월버그가 한국판 '안투라지' 제작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HBO의 TV 시리즈 '안투라지(Entourage)'의 제작자이자 출연배우인 할리우드 배우 마크 월버그가 한국의 '안투라지' 제작 소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마크 월버그는 국내에서 '19곰 테드', '트랜스포머' 등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배우다.
마크 월버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하해요!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빨리 보길 기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안투라지' 한국판 대본리딩을 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기사 링크를 걸어 알렸다.
'안투라지'는 (극본 서재원 연출 장영우)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드라마로, 지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 HBO에서 제작된 '안투라지'를 원작으로, 최근 CJ E&M이 정식 판권을 구입했다.
한편 할리우드 제작자이자 배우 마크 월버그도 주목하고 있는 '안투라지'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마크 월버그(왼쪽), '안투라지' 배우들. 사진 = '19곰테드' 스틸·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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