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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와 신혜성이 단장으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이민우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소년24' 제작발표회에서 "현존하는 아이돌 신화의 멤버다. 잘 나아갈 수 있게끔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우는 "팀워크 등에 대한 부분을 쉽게 전달하고 싶다. 실력 부분에 대해선 마스터 분들이 활약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혜성은 "오늘 소년들이 무대를 하는 모습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 신화 데뷔했을 때 생각도 많이 났다"며 "방송부터 공연까지 끝내야 하는 (소년들의) 여정이 있는데 든든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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