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박건우(두산)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쳤다.
박건우는 1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드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7-3으로 앞선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KIA 전상현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27km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7호.
두산은 6회초 현재 KIA에 8-3 리드.
[박건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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