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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기습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오마이걸이 1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서 기습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습 게릴라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3집 리패키지앨범 'WINDY DAY'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윈디 데이(Windy Day)'는 케이팝씬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스웨덴 프로듀서 Maria Marcus,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Andreas Oberg가 오마이걸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국내 최고 히트 작사가 서지음의 사랑에 빠진 소녀의 복잡 미묘한 마음을 바람에 묘사한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오마이걸.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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