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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CLC 권은빈이 구토 증상으로 인해 팬사인회에 불참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전 CLC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 저녁 진행 예정인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에 은빈양이 오전부터 계속되는 잦은 구토 증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사인회 참석이 힘들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 날 CLC는 영풍문고 여의도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권은빈이 불참, 오승희(리더), 장승연, 최유진, 손, 장예은(래퍼), 엘키가 참석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갑작스럽게 이러한 소식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사인회 참석을 위해 대기 중인 팬분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린다"며 "금일 사인회는 6인 멤버 참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은빈양은 잘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스케줄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은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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