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김준현, 검도선수로 활약하던 초등학생 시절 공개 '귀여워'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김준현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김준현은 18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 출연자들과 집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준현은 인생 집밥에 대해 묻자 "초등학교 때 운동을 했다"며 "여름에 합숙 같은 것을 하는데 어머니들이 모여서 비빔밥을 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별거 없고 나물이 있었는데 그걸 다섯그릇 먹었다"며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 김준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검도선수였던 그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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