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LG 트윈스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잠실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에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선보인다.
이번 유니폼과 모자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됐다. 3일 동안 LG 트윈스 선수단은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특히 24일 진행되는 장병 사랑 캠페인 ‘땡큐 솔저스’ 행사와 함께하여 의미를 더 한다.
한편 이번 밀리터리 유니폼은 24일부터 판매하며 온라인샵에서 13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데상트 어센틱은 13만9000원(마킹별도), ATC 고급유니폼은 8만9000원(마킹별도)에 판매한다. 데상트 어센틱은 잠실야구장 1루 내야 트윈스 어센틱샵과 온라인샵에서, ATC 고급유니폼은 잠실야구장 외부 트윈스샵과 온라인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LG 밀리터리 유니폼. 사진 = LG 트윈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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