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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어 끝말잇기 미션을 부여받은 개그맨 김준호가 연전연패를 거듭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이화여자대학교 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점심복불복으로 김준호가 부여받은 미션은 영어 끝말잇기였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과 벌인 대결에서 김준호는 연이어 패배의 쓴맛을 봤다.
학생들은 능숙하게 단어를 적어나갔지만, 단어력의 한계에 부딪힌 김준호는 'e'라는 알파벳이 주어지자 'NC소프트', '이마트' 등 브랜드 명을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브랜드 명을 인정하지 않았고, 김준호는 좌절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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