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씨스타 소유가 꿀광피부의 비결로 클렌징과 탄탄한 스킨케어를 꼽았다.
소유는 지난 20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에서 민낯임에도 빛나는 피부 관리법을 전했다.
그는 두시간 동안 운동 후 민낯을 공개하며 “평소 피부가 예민한 편으로 꼼꼼한 클렌징과 탄탄한 기초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그는 클렌징 후에도 모공 속에 남아있는 노폐물 제거를 위해 어바웃미의 스킨 톤업 마사지 크림으로 턱 라인을 따라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하면서 리프팅 효과도 낸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바웃미의 스킨 톤업 필링 패드로 일주일에 한 두 번씩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고 전했다.
또한 소유는 민낯을 자연스럽게 톤업시키기 위해 눈가 피부 전용 어플리케이터가 있는 아이크림을 바른다고 밝혔다. 눈가 피부는 연약해서 세게 바르면 오히려 자극이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된다고. 뿐만 아니라 톤업크림을 발라 민낯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밝힌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가 속한 씨스타는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를 공개했다. 타이틀 곡 상대가 나쁜 남자인 걸 뻔히 알면서도 빠져드는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이다.
[소유. 사진 =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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