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SK 와이번스 정의윤이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정의윤은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정의윤은 SK가 0-1로 뒤진 1회말 2사 1루에서 류제국을 상대로 중앙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5m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정의윤의 올 시즌 13호 홈런이다.
[정의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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