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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지은이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최종 후보에 올라 네티즌들의 응원을 호소했다.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엽기적인 그녀' 여주인공 최종 후보 3인 정인선, 한지은, 김주현이 각각 네티즌과 실시간 소통했다.
오후 7시에는 한지은이 '백투더2001'이란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하고 '귀엽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달라'는 미션에 네티즌들을 향해 애교도 부리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주제에 맞춰 원조 아이돌그룹 핑클과 젝스키스의 춤도 선보였으며, 소위 '까칠한 모습을 보여달라'는 미션에 스태프와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웃음을 줬다. 걸그룹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의 춤도 능숙하게 췄다.
한지은은 방송을 마무리하며 "'엽기적인 그녀' 톱3가 남았다. 투표 중이고, 23일이면 투표가 끝난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저에게는 정말 소중하다"며 응원을 부탁하며 "나중에 또 만나뵐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여러분 정말 많이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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