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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고아라가 이제훈을 '다비드'라고 칭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433회에는 배우 고아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아라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 함께 출연한 이제훈이 자신에게 "걸어다니는 인형같았다 "라고 말한 것에 대해 부끄러워했다.
오만석은 "내가 봤을 때는 지금은 앉아있는 인형이다"라며 앉아있는 고아라에 대해 인형이라고 동조했다.
고아라는 이제훈에 대해 "걸어다니는 다비드"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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