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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주우재와 변우석이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홍보 서포터즈로 활약한다.
22일 밤 방송되는 ‘옥수동 수제자’ 9회에선 박수진과 유재환이 소풍을 가기 위해 스승 심영순 몰래 작전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스승 심영순에게 “날씨도 좋은데, 밖에 나가서 멋진 훈남들과 함께 ‘옥수동 수제자’ 홍보를 하자”며 모델 주우재와 변우석을 홍보 서포터즈로 깜짝 초청한 것.
심영순운 “정말 잘 생겼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도 잠시 과일을 깎아오라는 미션을 던져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 한 사람만 자신과 함께 소풍 도시락을 만들 수 있다고 해 주방에 들어가기 위한 두 남자의 팽팽한 신경전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심영순이 ‘태극 김밥’과 ‘달걀 주먹밥’을 선보인다. 유부로 만든 태극 무늬 김밥과 고기 완자로 만든 달갈 주먹밥 등 대가의 소풍 도시락 레시피를 전격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
[사진 = 올리브TV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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