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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와 이경규가 함께 추진 중이던 올림픽 특집이 결국 불발됐다.
22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논의 중이었던 올림픽 관련 특집을 최근 진행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경규와 MBC가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관련 특집 방송을 기획 중이라는 보도가 여러 차례 나왔으나 MBC 측은 일정과 현지 사정 등의 이유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경규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전을 펼친 모습을 담은 '이경규가 간다'를 선보인 바 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도 현지를 찾아 중계 예능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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