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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올케와 시누이"…소유진, 신혜선과 만남 인증샷
2016-06-22 13:56:28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소유진과 신혜선이 함께 하는 첫 촬영을 기념하며 인증사진을 남겼다.
소유진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7화만에 처음 한씬에서 만나는 미정이와 연두 ㅎㅎ 꺅 ♡ #아이가다섯 이쁘니혜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과 수줍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소유진은 '아이가 다섯' 대본을 들고 드라마 홍보에도 여념이 없는 모습.
소유진과 신혜선은 현재 방영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각각 안미정과 이연태 역을 맡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은 올케와 시누이로 인연을 맺을 예정이다.
[소유진 신혜선.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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