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탑 기어 코리아 시즌7' 측이 사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7'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한 매체의 사고 보도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진표의 사고도 전혀 없었고 출연자들 중 마세라티 차량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 인제에서 촬영을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외에 사고나 녹화가 중단됐다는 내용은 전혀 맞지 않다. 녹화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탑기어 코리아7'가 강원도 인제 스피드웨이에서 촬영을 하던 중 마세라티 차량 사고로 인해 녹화가 중단됐다고 전했다.
한편 '탑 기어 코리아7'는 안정환, 김진표, 홍종현, 박영웅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편성 예정이다.
['탑 기어 코리아7'. 사진 = XT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