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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라스'가 출연자들의 고음 만큼 쭉쭉 뻗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국기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7.3%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라스'에서는 가수 하현우, 테이, 효린, 한동근 등이 출연해 '탁탁탁! 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 특집을 꾸몄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5일 방송분 시청률 4.4%에 비해 0.4%P 하락했다.
KBS 2TV '추적60분'은 2.0%를 기록했다.
[사진 =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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