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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에단 호크 주연의 감성 드라마 ‘본 투 비 블루’가 24일 누적 관객 수 6만 명을 돌파했다.
‘본 투 비 블루’는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가 모든 걸 잃고 다시 부르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러브레터.
실관람객들만이 관람평을 남길 수 있는 CGV 골든 에그 지수에서 누적관객수의 10% 이상인 6,117명이 참여한 가운데 98%의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본 투 비 블루’는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 캐릭터를 빼어나게 소화한 에단 호크의 열연과 여운이 가득한 재즈 선율이 입소문을 타며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에단 호크는 페이스북을 통해 “‘본 투 비 블루’가 지금 한국에서 상영되고 있다. 영화를 본 모든 관객 분들에게 감사하며 하루빨리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올렸다.
이어 국내에서 제작된 포스터와 ‘#본투비블루’라는 한국어로 된 영화명을 해시태그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CGV는 지난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전좌석, 시간대 일괄 6,000원 관람이 가능한 이벤트를, 개봉 4주차 주말인 7월 2일과 3일에는 당일 티켓 제시시 커피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그린나래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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